공지사항
관리자 [ E-mail ] 2018년도 동창회 봄나들이 결과
이미 계획한대로 경기53회 동창회의 봄나들이 행사를 5월29일 시행하였다.
모두들 아침일찍 집에서 출발하여 08:50분에 미국에서 일시 귀국한
김태형동문을 비롯하여 25명의 동창들이 모두 청량리역 KTX대합실에 집합,
09;22발 KTX로 출발, 10:38분 진부역에 도착하여, 미리 대기하고 있던
전세버스에 탑승하여 지난겨울 거행되었던 동계올림픽 경기장의 스키점프대
에서 하차하여 엘레베터를 타고 옥상 전망대로 올라가서 넓고 시원한 주변
경기시설물을 감상한후에 알펜시아 마을,용평 리조트호텔등을 감상하면서
강릉으로 출발하였다.
강릉까지는 지금은 거의 이용하지않는 우리들 젊었을때의 추억이 서려있는
舊대관령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였고 잠시나마 산정상에서 하차하여 주변을 감상하였다.
강릉시내에 진입하여 江陵大都護府官衙에 도착하여 고려시대에 건축되어
지금까지 남아있는 국보제51호 臨瀛館三門을 위시하여 어러 건물들을 돌아보고 미리예약한 강릉의 유명한 한정식집“서지초가뜰”에 도착하여 맛있는
한정식으로 점심을 하였다.
점심후에 근처에 있는 船橋莊에 도착하여 미리 수배한 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넓은 古宅을 둘러보고 다시 버스로 烏竹軒에 들려서 각자 자유관람을
하였다.
그후 약20여분거리인 안목해변에 도착하여 해안산책과 유명한 커피거리에서
모두들 원두커피를 음미한뒤에 경포대 해변에 도착하여 또한 해변을 산책후
저녁식사장소인 草當두부마을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하고 20:30분발 KTX로 출발하여 청량리역에 22:08도착하여 해산하였다.
이번여행은 아침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진행되었지만 우리들 나이를 감안하여
여유있는 일정으로 조정하였기에 피로감이 훨신 적었을뿐아니라 모처럼 만나는 동창들끼리도 여유있게 해변을 산책하며 그동안의 회포를 풀수있었던
귀중한 시간이 되어 의미있는 모임이 되었다고 생각이된다.
또 모두들 진행에 협조를 잘해주어서 무사히 마치게된 점을 감사드린다.
참석인원은 아래와 같다.
김강,김광선,김덕창,김재철,김태호,김태형,남궁유헌,민병욱,민병진,신세길,신세호
신효순,심재영,오인석,우제안,윤정곤,이영일,이장우,정남채,정병린,채희명,
최동수,최재오,최준기,황창연
이상 25명
[인쇄하기] 2018-06-03 18:55:3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