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임시총회 겸 송년회 행사가 12월9일저녁, 양재동 L타워 디오디아(부페)에서 81명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김태호 부회장 사회로 시작된 임시총회는 국민의례에 이어 이돈형 동문에 대한 공로패 수여, 2016년도 주요사업과 회칙개정안에 대한 정병린 회장 제안 설명에 대해 박수로 심의통과 시키고, 이동복 동문의 특강 “역사교과서의 실태와 국정화 필요성”이 30여분간 동문 모두의 깊은 관심속에 진행되었다. 이상 임시총회를 마치고 송년회 순서로 김광순 동문의 건배 제의를 위한 열창과 건배사를 시작으로 동창회에서 준비한 양주와 디오디아에서 제공되는 맥주를 즐기며 오랜만의 만남과 지내온 시간의 환담으로 송년의 밤은 늦게까지 이어지다 9시가까이 되어서야 끝나게 되었다. 예년보다 훨씬 많은 동문들의 참석에도 불구하고 건강상 참석 못한 동문들을 생각하며 내년 5월 총회에서는 꼭 만나기를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래본다. 이날의 행사를 위하여 예년과 같이 김광순 동문(한국 하우톤회장)이 카렌다,다이어리,수첩을 전동문들을 위해 협찬하였고, 이원용 동문이 손수 제작한 지팡이 6개를 보행 불편한 동문을 위해 제공하였으며, 동창회에서 참석 동문들 위해 특별히 준비한 프로포리스 치약, 부인용 아이크림(일양약품)을 선물하였다. *이날 송년회를 위해 특강을 해주신 이동복 동문, 매년 행사때마다 자진 협찬을 해 주신 김광순 동문, 이원용 동문과, 지난 5월 가장 어려운 환경에서 출발한 현 동창회 임원들, 송년회 준비뿐 아니라 그동안의 많은 어려움 마다하지 않고 애써 준 헌신적 봉사에 대해 이 란을 통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