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53回 同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올해도 벌써 1/3이 지나고 新祿이 우거지는 5월이 다가오는데 政權
交替로 因한 與野의 政爭으로 時局은 여전히 한치 앞을 예상 못 할 정도로
어지럽고, 文 政權이 자랑하는 K防疫의 成果로서도 여전히 코로나 19의 危
險은 尙存하고 있음은 周知하는 바이며, 새로운 政權 引受委의 發表는 相反
되는 發表이니 混亂만 加重되고 있습니다. 現在도 每日 4萬名이 넘는 確診者
가 發生하고 있고 이들의 60%以上이 65歲以上 高齡者이며, 1일 平均 死亡者
110명중 80%以上이 80歲以上 高齡者라는 發表를 볼 때 80중반의 우리들이
가장 高危險群에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狀況에서 지난 4月 18日 1次 防疫措置 緩和後, 바로 任員會議를 召
集 今年度 定期總會 開催與否를 論議한 바 있습니다. 1차로 前任 同窓會長들의 意見을 參考하고, 임원 각자의 주변 同門들 意見
收斂後 再論議키로 한 후, 4월21일 任員會議에서 아래와 같이 決定하였습니
다. 1) 定期總會 5月開催는 現 與件上 (코로나 防疫상태, 開催場所 선정 등) 어려
우며 2) 開催시기는 코로나 危險의 상당한 減少時點 以後로 함 (가능하면 가을 以
前 開催). 코로나 팬더믹 2年 4個月 동안 28분의 同門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防疫
指針에 따라 告別의 人事조차 제대로 못 한체 떠나 보낸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장 健康에 힘쓰고 또 조심하여야 할 우리 世代가 가장 脆弱한 處地에 있
다는 것이 恨스러울 뿐입니다. 만나고 싶고 보고픈 同門들 마음 헤아리면서
도 우리 모두의 健康과 안녕을 위한 불기피한 決定이오니 同門 여러분의 깊
은 理解 있으시기 바랍니다.
同門 여러분과 宅內에 健康과 幸福이 가득하시기를 祈願합니다. 2022年 4月30日 京畿高53回 同窓會 鄭 秉 麟 拜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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