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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그때 전화 받고 두어시간 달려가서 만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 지방에 가면 그 지방의 것을 맛봐야 한다면서 나 와는 달리 형은 Pittsburgh 부근에 오래 산 나도 처음 보는 이지방의 맥주를 시켰던 생각이 나네요.
‘인터 대국’(?)의 백성들인데 다들 바빠서인지 잘 되어있는 우리 동문 웹싸이트에 많이 참여치 않는 것이 좀 아쉽군요. 정담 나누기(자유 게시판) 에 글만 올리기는 컴자판기만 두두리면 되는 것은 다 아실터이고, 노래, 음악, 사진등을 있는 그대로 올릴려면 Highlight하여 Copy한 것을 글쓰기란에 Paste하면 되지요. 그러나 좀 다르게 편집하여 올릴려면 HTML (Hyper Text Markup Language) 의 기본적인 용어와 방법을 알아야 되지만 알고 보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느린 이 사람도 혼자 공부해서 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까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많은 웹싸이트를 보면 ‘공부방’등에 HTML 에 관한 강의가 실려 있읍니다. 서울의 어느 고교 동창회에서는 관심있는 동문들을 위하여 강의와 실습을 하더군요. 지금까지 본 계시판 중에서 가장 알 찬 내용으로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는 부러운 계시판이었읍니다. 우리 동창회에서는 50회와 55회 웹싸이트가 가장 활발합니다 |
[인쇄하기] 2006-07-22 00:00:00 |
